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국내 합법 인공임신중절 수술 건수 연간 약1만 8천여건

미프진의 도입 여부는 인공임신중절 시술의 적용 대상을 확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별개로 이미 사회적 논의가 되어야 하는 내용이었으며, 해당 의약품이 다른 의약품에 비해 특별히 안전성의 문제에 이상이 없다면 이미 우리 사회에서 도입이 되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대한민국은 모자보건법 제 14조에따라 예외적인 몇 가지 상항에 한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 건수만 해도 연간 1만 8천여 건이나 됩니다. 즉,매년 대한민국의 많은 수의 여성들이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사실이 존재하는 것인데요.
카톡zy630

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임신초기 소파수술과 약물낙태 그차이점에 대하여

임신초기 소파수술과 약물낙태 그차이점에 대하여


임신 초기 소파수술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MR 키트와 소파수술 기구를 같이 쓰는 흡입 소파술이 세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임신의 매우 초기인 5-6주라면 태아는 물론이고 태반이 작아서 나온 조직을 눈으로 보아서는 자궁 내막과 구별이 어렵습니다. 특히 조직이 혈액과 섞여서 나오기 때문에 흡입된 자궁 안에서 나온 조직에 임신 산물인 태아와 태반 조직이 잘 나왔는지 눈으로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흡입법 

작은 플라스틱 관으로 만들어진 흡입 기구를 자궁 안으로 넣고 전동기(모터)를 이용한 기계적인 흡입 압력을 연결 호스를 통하여 기구에 연결시켜 자궁 안의 임신 조직을 빨아내는 것입니다. 자궁 내부를 쇠가 아닌 플라스틱 관으로 빨아내면서 적은 힘으로 긁어 주기 때문에 자궁 손상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빨아낸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주사기로 물을 빨아들이는 것과는 달리 플라스틱 기구의 끝 부분 근처에 2개의 작은 구멍이 있어서 기구를 왕복 및 회전시키면서 조금은 자궁 내부를 긁어 주는 역할도 합니다. 

그러므로 사실은 빨아내는 것이 아니라 흡입 소파(搔爬)를 하는 것입니다. 그냥 흡입만 하는 기구를 쓰면 완전히 나오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소파라는 말의 뜻은 어떠한 곳이든지 관계없이 조직을 긁어내는 것입니다. 



임신초기 약물낙태방법


1.마취가 필요 없으며 생리통 정도의 복통입니다.

2.자궁 입구를 기계로 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3.간편하게 낙태약을 복용만 하면 되고 자궁 유착이나 자궁 내막을 흡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4.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면 하혈하면서 자연적으로 유산됩니다. (긁어 낼 필요 없음)
5자궁 유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6.항생제의 기능이 있어 염증 치료 불필요합니다.
7태아의 훼손이 없고 육체적 고통이 없습니다.
8.회복이 빠르고 성감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9.수술에 비해 아주 저렴한 비용 38만-45만
10.낙태수술률 십만 명 중 1명 0.001% 낙태 수술은 미프진 약물 낙태에 비해 2배의 돈이 더 들며 3배의 시간이 더 소비되고 4배의 
고통을 더 받습니다. 이래도 굳이 낙태 수술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톡zy630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먹는 낙태약으로" 불리는 미프진 그효능에 대해 궁금하다...

일반적으로 먹는 낙태약으로 불리는 미프진
mifepristone이 주성분인 약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미페프렉스 등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항프로게스테론을 주성분으로 하여
프로게스테론이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래서 자궁내막결절을 변성시키고
영양막을 감소시켜 자궁 내 착상된 수정체에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자궁과 수정체를 분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60여개 국가에서 사용이 허용되고 있으며
핀란드에서는 임신중절의 93%를 미프진을 이용한 요법을 활용합니다만
미프진 복용방법
Q. 미-프진 9정(12정) 복용방법은요?
첫째 날 : 저녁 식사 후 30분 뒤 노란 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둘째 날 : 아침 식사 후 30분 뒤 노란 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저녁 식사 후 30분 뒤 노란 약 2알 복용하고 2시간 금식
셋째 날 : 아침 금식하고 흰 약 3알 한번에 복용하고 2시간 금식 (한 시간 간격으로 흰 약 1알 씩 추가 복용 후 2시간 금식)
해외에서 합법인 낙태알약은 7주전제품과 12주전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두가지 제품은 복용시간은 3일정도 입니다.
복용후의 증상들은 복통과 하혈인데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첫 2일은 미페프리스톤을 복용하는데요 주로 자궁에 착상된 수정란을 분리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보편적으로 이 시기에는 별 증상이 없습니다.
개별적으로 아래배가 당기는 증상은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하혈이 없습니다.3일날에 복용하는 미소프로스톨은 자궁을 압축시키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생리통보다 더한 복통이 동반하면 이미 분리시킨 수정란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복통은 3일정도 진행이 할것이고 3일날에 알약 복용후 2시간후에 하혈이 보일겁니다.
복통은 3일동안 줄곧 심하게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통증이 차츰차츰 감소하면서 사라질것입니다.
하혈은 사람마다 다른 편인데 보통은 15일 정도 진행할것입니다.
하혈량은 평시 생리통보다 훨씬 많을것이고 그렇다고 해서 잘못 될가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혈상황도 약을 복용후 3일정도가 많고 차츰차츰 감소합니다.
이시기에 샤워는 가능하며 아래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끔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2019년 2월 24일 일요일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수술대에 오르는 대신 약물 복용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다면 어떨까.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수술대에 오르는 대신 약물 복용으로 임신을 중단할 수 있다면 어떨까. 이는 실제로 가능하지만 낙태가 법적으로 금지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방법이다.

최근 낙태 비범죄화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해지는 가운데 여성들이 낙태약 자판기 모형을 서울 시내에 설치하고 약물을 통한 임신중절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임신12주까지 낙태 유도제를 집에서 스스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낙태 유도제에 의한 낙태는 임신초기(12주 이내)에 효과적으로 나타나며, 임신중기에 사용되기도 합니다.13  2004년에 발표된 산과 전문 로얄 칼리지 임상 지침서에9주-13주 임신 여성의 
낙태수술의 안전한 대안으로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의 혼합 복용이 소개 되어있습니다.20 4

임신중기의 의약품 낙태는 산과 전문 의료기관이나 병원에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형법 제269조에서는 낙태를 한 여성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 제270조에서는 낙태 시술을 한 의사에 대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지난 9월30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이 같은 조항을 없애 낙태죄를 폐지하고, 미프진을 국내에 도입하라는 취지의 게시물이 올라와 한 달 만에 23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

2019년 2월 21일 목요일

낙태수술보다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는 이유 (엑셀진 코리아)

낙태수술보다 미프진 낙태약을 복용하는 이유

의학적 수술을 통한 낙태와 약물 복용을 통한 낙태, 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한국의 낙태를 앞두고 있는 여성이라면 신중하게 하나씩 함께 살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첫 번째: 수술보다 ‘안정성’이 있다. 부작용이거의 없다.질내부를 강제로 열고, 질 내부 안쪽의 작은 자궁 입구를 또 열어 의료 기구를 통해 자궁내 수정체를 긁어내고 이 과정은 단 5분 내지 10분만에 끝납니다.
출혈과 고통때문에 의사는 이렇게 빨리 끝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이고, 실제로 출혈로 인한 사망 사도도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수술결과로 인하여 낙태 수술 이후에는 산부인과에서 진찰 시 낙태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수술보다 ‘안정성’이 있다. 신체적고통이적으며 마취할필요없며 부작용이거의 없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통 2배정도의 복통만 있습니다.

셋째: 낙태 수술비용과 자궁 유창방지체, 영양제 등으로 임신 7주차 기준 80만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미프진은 현재 $330 로 국내 소비가는 한화 38만원 정도 입니다.
정리하자면, 낙태 수술과 같은 물리적 요소는 결코 무시할 수없으며 수술로 인한 자궁천공 등 2차 피해와 사망사고도 큽니다. 신체적 고통, 외상과 가격에서 여러분들은 하나의 선택지가 생겼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카톡zy630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미프진 낙태알약 복용후 자주하는 몇가지질문

“유산유도제 미프진 복용 기간은 최대 몇주 까지 인가요?”
FDA 권고 기간 10주 이내 복용 이며, 국가별로 해당 식양청 기준과 용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산 제품의 경우 10주 미만의 경우에만 복용이 가능합니다.
“미프진의 유통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유통기간은 일반적으로 2년입니다.
“임신 차수, 임신 기간이 길수 높을 수록 성공 확률이 낮아지나요?”
네 낮아집니다.
7주 이상의 경우에는 성공 확률이 조금씩 점차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적 수치는 7주 차 미만과 같은 용량, 같은 복용 방법으로 복용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임신 차수에 따라 미프진 복용 양과 복용시간 조정을 통하여 7주 미만과 동일한 확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임신 10주차 미만)
보통 유산 유도제 복용 이후 100,000명 중 1명이 실패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이유로는 자궁(포궁) 외 임신 및 만성,특수 질환등 으로 인한 실패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부 비양심 업체에서는 이를 묵인하거나, 알지 못하는 사실은 이 통계는 7주 이내의 수치라는 점과 권고 외 사항인 임신 10주 ~ 12주 차는 95% ~ 75% 확률적 통계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임신 기간이 길수록, 높을 수록 왜 확률이 떨어지게 되나요?”
임신 기간이 길수록 자궁내에 착상 된 수정체는 포궁(자궁) 내막에 점점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튼튼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낙태 시술 및 낙태약 복용을 통한 인공유산 성공 확률도 떨어지게 됩니다.

“외과적 낙태 수술 또는, 미프진(유산유도제) 낙태 복용의 차이를 알고 싶어요”
낙태약이 낙태 수술보다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여러분도 예상하는 것 처럼 신체적 고통, 가격, 부작용 등이 대표적이며
“낙태를 완료하게 되면, 아주 작은 사람 모양으로 배출되고, 저는 그것을 보게 되나요?”
임신 7주 차 미만의 경우 일반적으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크기로이며, 상상하고 있는 사람의 형태가 없는 둥그런 세포입니다.
마지막 3일차 복용 날에 소변과 함께 배출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아주작은 덩어리 형태로 배출되고, 때에 따라 본인이 잘 모르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복용 담당자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이후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수면을 취함과 동시, 심리적 부담감과 걱정은 이제 내려놓으셔도 될 때입니다.
“피가 얼마나 나올까요?”
패드 두 장 정도 미만의 양의 정상적이 양이며, 임신차 수가 짦을 수록 아주 적을 수도 있으며 개인차가 큽니다.
“출혈은 얼마나 지속되나요?”
이 또한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미프진 복용의 완료 후 보통 3일 정도 소량의 출혈이 지속되며, 이후 개인에 따라 아주 극소량의 출혈이 2주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2019년 2월 19일 화요일

불법약국에 의한 먹는 낙태약 ‘미프진’을 복용하는 10대들이 증가



낙태죄는 1년 이하징역 200만원이하벌금.해외 직구일경우 경찰이 1
조사하게되면 불법 약물 반입죄까지물을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것 까지만 올려봤어요. 많은국가들이 낙태와, 먹는약에
대하여 합법화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법은 따라야 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은 모자보건법에 의해 낙태법이 규정되어 있어 낙태가 불법인 나라입니다.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 임신부의 생명, 
신체적, 정신적 건강, 사회경제적 이유가 있을 경우에만 낙태가 합법으로 
인정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낙태가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낙태시술이
만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2005년 자료를 보면 한국은 
낙태 건수로 러시아, 베트남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19세 이하 청소년의 낙태현황인데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한 10대 청소년들의 임신으로 인한 낙태
또한 무시하지 못할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있고 병원을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10대들은 접근이 어렵습니다.
그로 인해 낙태수술보다는 인터넷 
불법약국에 의한 먹는 낙태약 ‘미프진’을 복용하는 10대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유럽에서는 의사의 처방을 전제로 
미프진의 판매를 허용하고 있지만, 낙태가 금지인 우리나라에서는 
수입 금지 품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2019년 2월 18일 월요일

의사들이 낙태거부하자...SNS에 판치는 불법낙태약 미프진

낙태수술을 파업한 산부인과 의사들로인해 SNS에서는 불법 낙태약 홍보가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이번 낙태 파업으로 인해 불법 낙태약의 문제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낙태수술을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낙태수술한 의사는 1개월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보건복지부의 행보에 거세게 비판한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수술을 거부하고 나섰다.
이에 낙태수술을 못하게 된 여성들이 불법 낙태약을 알아보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는것이다. 특히 그 중심에는 낙태약 미프진이 있다.
전문의약품인 미프진은 미국에서는 의사처방 전재로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처방과 판매 모두 불법이다. 이에 최근 불법 유통되고 있어 그 문제는 심각하다.
실제로 인터넷에 미프진이라고 검색을 해보면 쉽게 약의 유통경로 및 약을 구할 수 있다. 이 약은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등장하며 한때 논란이 되기도했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로 낙태약을 복용했다간 더 큰 후유증을 불러올 수도 있다. 완벽하게 낙태가 되지 않는 경우 출혈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며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낙태약⇔ 낙태알약⇔ 임신중절약⇔ 임신초기에 사용한다

미프진은 1980년대 프랑스 제약회사 루쏄위클라프에서 개발한 경구용 #임신중절약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로스톨의 브랜드명이다.
#미페프리스톤 은 자궁내 착상된 수정란에 영양공급을 차단해 자궁과 수정란을 분리시키는 역할을 하고 미소프로스톨은 자궁을 수축해 분리된 수정란을 자궁밖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미프진은 임신초기에 착상된 수정란에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자궁내막에서 분리하고, 분리된 수정란을 자궁을 수축시켜 밖으로 밀어나는 방식으로 유산을 유도하는 약이다.

미프진 합법화르 주장하는 단체들은 임신중절을 위해 마취나 수술이 필요없고 ,수정란이 자연배출돼 장기손상우려가 적으며 62개국에서 허가되었다는것을 근거로 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