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2일 화요일

약물낙태 미프진 구입방법,임신중절 낙태알약 미프진 복용방법, 임신초기 낙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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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연합,한국여성민우회,한국여성의전화 등 여성단체들은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검은 시위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루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인공임신중절은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 개정입법예고안이 철회가 된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라며 "여성을 '낙태죄'로 처벌하는 형법이 존재하는 한 여성들은 국가의 처벌강화 정책이 있을 때마다 언제든 볼모로 잡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10년 프로라이프 의사화에서 중절수술을 한 의사와 병원을 고발해 수술할 병원을 찾지 못한 여성들의 원정낙태와 수백만원에 육박하는 수술비용이 얘기되던 낙태고발정국 시절과 닿아있다"며 "형법상 낙태가 불법으로 규정돼 있는 상황에서 여성은 터무니없는 수술비용을 요구받거나 안전하지 않은 낙태로 여성의 건강을 위협받는 상황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여성의 몸은 출산의 도구, 통제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근복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읒ㄴ 인공임신중절 시술이 '비도덕적 진료 행위' 항목으로 포함될것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여성들의 임신중단을 '죄'로 묶어두고 있는 형법에서의 '낙태죄'를 폐지해야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낙태죄를 폐지하면 임신중단율이 증가하고 여성건강을 해친다?
임신 중단을 합법화하게 되는 낙태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는 낙태죄가 임신중잔율을 낮추는 데에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 셈이다 그러나 실제 여러 사례와 통계, 조사 등은 낙태죄가 임신중단율을 낮추는 데에 실효성이 없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1973년 미국은 낙태합법화를 결정한 이후 5년 동안 임신 중단율이 5분의 1로 감소했다
보건복지부의 2015년 임신인공중절 국민인식조사에도 조사 대상 여성 중 19.6%가 인공 임신중절을 경험한 바가 있다고 답했다 이미 많은 여성이 음지에서, 불법적으로, 안전하지 못하게 임신중잔 수술을 받거나 검증되지 않은 약 복용으로 임신중단을 선택하고 있다는 뜻이다
낙태죄를 폐지하면 임신 중단율이 높아져 여성의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는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논란 중 가장 근거가 없다 임신 중단이 법적으로 금지됨에 따라, 수많은 여성이 검증되지 않은 낙태약을 복용하거나 안전하지 못한 수술을 감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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