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8일 목요일

국내 합법 인공임신중절 수술 건수 연간 약1만 8천여건

미프진의 도입 여부는 인공임신중절 시술의 적용 대상을 확대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별개로 이미 사회적 논의가 되어야 하는 내용이었으며, 해당 의약품이 다른 의약품에 비해 특별히 안전성의 문제에 이상이 없다면 이미 우리 사회에서 도입이 되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대한민국은 모자보건법 제 14조에따라 예외적인 몇 가지 상항에 한해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 건수만 해도 연간 1만 8천여 건이나 됩니다. 즉,매년 대한민국의 많은 수의 여성들이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는 사실이 존재하는 것인데요.
카톡zy63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