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월요일

[임신초기증상] 인공임신중절과 초기임신낙태 수술과 약물낙태에 대하여

입덧증상이 나타난다
왜 음식 냄새가 이상하지~~
보통 2개월 경에 시작되는데 먼저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증상을 동반하며 이유 없이 식욕이 떨어지고, 평소의 식성과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구토 증세를 체한 것으로 오해하고 약을 먹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아랫배가 팽팽해지고 변비가 생긴다
화장실을 못가서 그런가!!
자꾸 아랫배가 나오는거야??
두드러지진 않지만 예민한 여성이라면 느끼는 것으로 자궁의 크기가 조금씩 커지기 때문에
​아랫배가 약간 단단해짐을 느낀다. 황체호르몬이 활발해지므로 장의 움직임을 약하게 하고,
​커진 자궁이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변비가 생기기도 함다. 변비가 심해 치질로 발전하지 않도록
​유의하도록 한다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없었던 기미랑 주근깨가 왜 자꾸 생기는거야.
가슴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침착이 나타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리닌 색소가 늘어나서 생기는 현상으로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지
게 나타나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가슴이커지고 아프다
자기야~~
가슴이 왜 이렇게 커진거야..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리 때처럼 유선이 발달하기 때문이다. 유두가 민감해져서 속옷에 닿으
​면 아프기도 하고, 접촉이나 온도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륜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기도 하
​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음을 참고로 한다
소변을 자주 본다
금방 화장실 다녀왔는데.. 또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아직 소변이 남아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리는데, 그 혈액이 방광
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자궁 또한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는 이런 증상이 사
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의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나타난다.
​방광염을 의심하고 약국에 가서 약을 먹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쉽게 피로를 느낀다
아~~너무 피곤해..
몸이 나른하고 졸음이 오며 쉽게 피로를 느낀다.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 : 난소에서 난자가 나오는 곳을 황체라고 하는데 이 황체에서 배란
​직후 형성되는 호르몬을 황체호르몬이라고 한다. 이 호르몬은 임신이 잘 될 수 있는 몸 상태로
만들어 준다.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감기가 오려나...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까지...
임신을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 ~37.2°C 정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 이상 계속된다. 따라서 체온이 올라가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사람에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주의! 임신초기 임신여부를 모르고 감기증상으로 오해하고 감기약을 먹을 수 있다.
가임기에 있는 여성은 함부로 약을 먹지 않도록 한다.
생리를 시작하기 하루, 이틀 전에는 평소 체중보다 1~2kg 정도 늘어나는것이 보통이다.
생리가 일주일이상 늦어진다
그 날인데 왜....생리가 안하는거야??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의 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 난소의 이상 등 여러가
​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의 동반되는지 확인해 보자
인공임신중절수술이란?
인위적으로 행하는 인공 유산(형의의 낙태)중 대한민국법에서 허용한 의료인의 의료적인 낙태 행위를 인공임신중절수술 이라고 부른다.
인공임신중절수술을 일상 대화에서 흔히 유산 혹은 낙태라고 부른다.
인공임신중정수술 즉 낙태수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1.소파술
태아를 긁어내 배출하는 수술로, 주로 임신 16주 이내에 시행된다.
질을 통한 유산방법으로, 해초(海草)로 제조한 "라미나리아"라는 경부 확장물 여러개를 자궁에 입구인 자궁경부에 삽입하여 닫혀있는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강제로 열리게 한 후 시술한다.
경부가 열리면 마취한 후에 가는 수저모양으로 생긴 큐렛이라는 강철나이프를 자궁에 삽입해 태아의 신체를 절단해서 긁어낸다.
이 수술은 많은 출혈을 유발하며 심할경우 사망에 이루게 할 수도 있다.
2.흡입술
태아를 관으로 빨아 배출하는 수술로,주로 임신 12주이내에 시행된다.
자궁경부를 확장시킨 후 튜브 모양의 기다란 관을 자궁에 넣어 절단한 태아의 신체와 태반을 진공으로 빨아낸다.
이때 흡입기의 흡입력은 가정용 진공 청소기보다 약 20정도 강하다.
이후에도 조직이 남아 있다고 생각되면 예리한 큐렛으로 훑기 때문에 자궁에 구멍이 나는 자궁천공이 생길 수 있다.
출혈과 감염증 발생율이 낮아 소파수술보다 여러모로 우수함한 시술방법이다.
3.유도분만
태아를 자궁 밖으로 나오게 하는 수술로, 임신 4개월 이후에 시행된다.
자궁경부에 라이나리아를 상입하며 5㎝ 정도 넓혀 태아,태반,잔유물을 꺼낸다.
4.자궁절개술
산모의 복부와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와 태반을 꺼내는 수술로,제와절새수술과 기본적으로는 거의 동일하다.
모자보건법상 인공임신중절수술은 임신 24주이내에만 할 수 있기때문에 그 이후에나 시행할수 있는 낙태 목적의 자궁절개술은
원칙적으로 모두 불법이며 이 시기에 태아는 생존확율이 높아 낙태목적으로 시술한 경우에 시술자가 살인죄로 처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시술을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된다.
5.자궁절제술
자궁을 제고하는 수술로, 자궁절개술 등의 낙태과정에서 자궁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궁의 출혈이 과다할 경우 시행된다.
이 수술을 시행하면 시술받은 임신부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
6.프로스타글란딘 약재
임신 13주 이후 4~5개월 된 임신 중기의 태아를 낙태할 때 많이 사용되는 약재이다.
이 약제를 질에 삽입하거나 자궁에 주입함으로써 자궁경부를 연화시키고 자궁을 수축시키며 경관(頸管)을 팽창시켜 태반을 배출시킨다.
7.옥시토신 주사법 (낙태주사)
임신부가 혈관질환이나 저산소혈증을 보이는 증증질환을 앓고있는 경우 옥시토신 정맥주사로 자궁을 수축시켜 유산하게 한다
이 시술은 수분증독증, 자궁파혈 등의 부작용이 있다.
8.낙태알약 미프진(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임신 12주 이내에만 사용이 가능한 방법이다.
미프진은 자궁내벽에 착상된 수정체에 대한 영양공급을 차단 함으로써 수정체로 하여금 자궁내 벽으로 부터 분리 시킨 후 자궁 수축의 작용으로 분리해낸 임신산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방식으로 임신중절은 유도한다. 

미프진문의카톡zy630

댓글 없음:

댓글 쓰기